해남여행, 땅끝마을, 진도 쏠비치
해남여행
해남은 한국의 남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적 유산이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여행지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대한민국 본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땅끝마을은 한국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해남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일출과 일몰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땅끝마을까지 가는 위치에 들릴만한 관광지와 유적지는 고산윤선도유적지, 난대수림 및 소사나무 숲길 따라 남도의 사계와 다도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두륜산 고계봉 정상에 설치된 두류산 케이블카, 두륜산대흥사, 달마산미황사, 땅끝관광지 모노레일,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등이 있습니다.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내 위치한 오시아노 해안 전망대는 자연스럽게 펼쳐진 능선과 해안선이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조망하기에 좋은곳입니다. 특히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배후 부지에는 공원을 조성하여 레이져쇼 및 각종이벤트와 공연을 볼 수 있고 오토캠핑을 즐기기 좋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은 닭요리와 삼치등이 있는데 삼치 코스요리는 꼭 먹어야하는 별미입니다. 삼치 자체가 대삼치를 사용하기때문에 삼치스테이크는 이때까지 먹어왔던 생선 구이와는 다른 엄청난 차이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남 땅끝마을 : 땅끝탑
해남 땅끝탑은 대한민국 본토의 최남단을 상징하는 기념물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여 한반도의 끝자락을 체험하고자 찾는 장소입니다. 땅끝탑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깊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해남 땅끝탑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
의미: 한반도 본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대한민국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기념비입니다.
땅끝탑은 "한국본토최남단"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탑의 높이는 6.35m입니다. 이곳은 한반도의 남쪽 끝임을 상징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포토 스팟입니다. 땅끝탑 주변은 드넓은 바다와 해안선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멀리 보이는 섬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땅끝탑과 해안로가 연결된 갈두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 가벼운 산행을 즐기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땅끝탑에서는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은 특히 장엄하고 아름다워 많은 사진 작가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새벽이나 저녁 시간에 방문하여 일출/일몰 감상을 한다면 기억에 남는 멋진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땅끝탑 주변은 산책하기에 좋은 경로가 마련되어 있어, 해안선을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남의 대표 해수욕장 : 송호해수욕장, 사구미 해수욕장
땅끝송호해수욕장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에 위치
백사장 길이는 2km, 너비200m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물결이 잔잔해 물놀이 하기 좋은 곳으로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백사장 뒤편 제방을 따라 소나무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해수욕장 개장은 8월 18일까지입니다.
사구미 해수욕장
전라남도 송지면 통호리 사구미 부락
땅끝마을 근처의 한적한 해변으로, 여름철 해수욕과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땅끝 마을에서 남창간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사구미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가 특징으로 개매기 체험 등 어촌체험마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변 뒤편으로는 곰솔 숲이 있어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주변에 편의시설이 거의 없으니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진도 쏠비치
해남 여행의 숙박을 찾는다면 단연 진도 쏠비치를 최우선 선택지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에 위치한 대규모 리조트로
호텔형 객실인 디럭스 룸, 스위트 룸 타입과 리조트형 객실인 패밀리 스위트, 로얄 스위트 타입과 빌라형 객실인 디럭스 빌라, 로얄 빌라 등 연인, 가족단위 모든 여행객들에 맞추는 다양한 객실 타입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나 인피니티풀은 진도 쏠비치의 대표 부대시설로 사진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피니티풀 안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바다는 탁 트인 멋지고 웅장한 느낌을 줄 것입니다. 야경도 빼놓을 수 없으니 저녁식사 이후에 산책로를 따라서 진도 쏠비치의 전체적인 건물 조명과 야경을 감상하면 좋습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작은 섬 소삼도 산책은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으니 시간대를 맞춰서 계획해 놓으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한다면 체크인 대기표를 뽑고 바닷길 시간대를 미리 알아두고 웰컴데스크 테라스에서 바라다 보는 남해 바다의 멋진 풍경을 먼저 감상할 수 있습니다.
